http://blog.naver.com/lin053/10035588944

예전에 네이버에서 블로그 할 때 올린 화장실 관련 포스팅이예요

 

저희집 똥깐은 별거 없어요

이때나 지금이나 똑같아용

다만 이사오면서 옆 면을 흰색으로 페이트 칠 좀 한게 다예요

리얼한 똥깐 사진을 올리는게 더 도움이 될 듯해서

청소도 안하고 똥도 안퍼고 바로 사진 찍었습니다 

너무 리얼해서 비위상하실 수도 있겠네요 ^^;;

어찌나 모래를 퍼나르시는지...

사막이 따로 없습니다

1층 똥깐도 마찬가지...

사진 찍는다고 급하게 17시간만에 펐더니

평소에 보기 드문 앙증 맞도록 작은 양의 감자와 맛동산이 수확됐네요 ㅡ,.ㅡ;;

평소에는 특대형 롤팩 봉지를 70% 정도 꽉 채워서 나와요

 

화장실은

 

<출처 : 고양이 공화국>

고양이 공화국에서 주문한 이 화장실입니다 ㅎㅎ

싸이즈가 어마어마 하지용~

 

그래도 하루에 한번 안 퍼주면 똥반 모래 반이 되는 불편한 진실...

뭐 굳이 집을 비워야 한다 하면 2일 반 정도 버틸 수 있겠네요

그 이상 넘기면 모모년이 침대에 테러하신기 때문에

명절 외에는 1일 1회 똥깐 청소를 해야되요 ㅎㅎ

 

그리고는 10 ~ 최대 15일에 한번 전체 갈이와

물청소를 해야되구요

안그럼 찌린내가.... 

덕분에 비싼 모래 보다는 중저가 모래를 사서

자주 자주 전체 갈이를 하게되네요

별거 업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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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캐티 2012.04.02 08:26 답글 | 수정/삭제 | ADDR

    어머! 화장실 넘 있어보이네요.
    묘권을 존중해줄수 있는 아름다운 칸막이..... +_+
    쿠키는 벽도없이 응가하는데 좀 미안하네요 ㅋㅋ
    가끔 응가하다 눈 마주치면 모른척 해줘요.

    • Favicon of https://catbook.tistory.com BlogIcon 히이라기 2012.04.02 18:55 신고 수정/삭제

      제 취향을 따르자면 그렇게 벽도 없이 완전 노출 시켜서 응아하게 하고 싶은데~ (종종 훔쳐보고 눈도 마주치면서~ 으흐~) 냄시 땜에 포기 했어요 ㅠ,.ㅠ

  • AkiRa 2012.04.02 10:46 답글 | 수정/삭제 | ADDR

    접때 오빠한테도 말씀드렸는데 집에 잘못 주문해서 남는 모래 한포대가 있어서 드려도 괜찮을까요? 쓰시는 모래처럼 고운 아이에요-

    • Favicon of https://catbook.tistory.com BlogIcon 히이라기 2012.04.02 18:57 신고 수정/삭제

      주시면 열심히 잘~ 쓰겠습니다 ㅎㅎㅎ 이제 애들이 모래도 벌어오는구나~~~ 에헤라디야~

  • 프릭 2012.04.02 15:56 답글 | 수정/삭제 | ADDR

    신기해라... 저런 수납장식 화장실도 만드셨군요
    장롱 옆에 빈 공간에 휭~하게 화장실 놓아준 저로서는
    가구속 화장실인게 너무 너무 부러워요 ^^

    골고루 감자와 맛동산 재배가 이뤄지는걸 보면...
    아이들이 알아서 1층과 2층을 자유롭게 사용하는걸 보니 똑똑해요

    • Favicon of https://catbook.tistory.com BlogIcon 히이라기 2012.04.02 18:59 신고 수정/삭제

      2008년만 해도 나름 앞서가는 디자인이었는데~
      이제는 안에 오르막 내리막 구조로 만들어서 모래 방지하시기도 하고 정말 멋진 화장실이 많던데요~ 전 그분들이 부럽다는... 욕심은 끝이 없네요 ㅎㅎ

      애들 사이에는 1층파와 2층파 그리고 막싸파가 존재합니다 ㅎㅎ



  • 떡군 2012.04.04 03:06 답글 | 수정/삭제 | ADDR

    똥퍼날라 버리기 힘겨워 펠렛으로 전향했는데.....ㅜ
    50% 후회ㅠㅠㅠ
    모래때문에 애들이 여기저기 오줌을 싸덴다고 생각도되지만,
    펠렛이 사실편하거든ㅜ

    • Favicon of https://catbook.tistory.com BlogIcon 히이라기 2012.04.05 21:04 신고 수정/삭제

      애들이 종종 실수하는건 펠렛이 맘에 안들어서 그럴 수도 있긴하긋네~
      나도 흡수형으로 바꾸고 싶은 마음이 굴뚝이긴 한데...
      애들 힘들까봐 참고 있어 ㅠ,.ㅠ



2011/12/02 - [십이지묘의 일상] - 우리집 스크래쳐들

2011/12/07 - [십이지묘의 일상/쿠로] - 사랑에 빠진 쿠로


그동안 저희집 아이들에게 무한한 사랑을 받아

12배속으로 늙어 가시던 스크래쳐님 ㅠ,.ㅠ


중간에 한 차례 등받이를 떼내는 큰 수술을 받으시어

기사회생하시는가 했으나...... 

과도한 사랑으로 인하여......

처참하게 사망하시었습니다 ㅠ,.ㅠ


요즘 허피스 재발로 피곤하신 와중에도

덕구군이 사망인증 모델을 친히 해주셨습니다^^


턱 밑까지 내려온 다크써클이 안스러워

모델을 교체하려했으나... 
  


새 스크래쳐를 사주겠단 엄마의 한마디에

호랑이 기운이 솟아나 촬영을 무사히 마쳤습니다 ??(뭔 소리) 


이야기가 삼천포로 빠졌네요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스크래쳐는...


저렇게 두둥강이 난채 먼길 떠났습니다

ㅠ,.ㅠ





안쓰러운 마음에 저는 안구에 쓰나미가 몰려옵니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새 스크래쳐가 오셨습니다~~!

콩그레츄레이숀~!


딸려온 캣잎은 봉인하고

 

알흠다운 자태~~ 앗흥!


포장을 벗기자마자 얘들이 벌떼 같이 몰려듭니다


새 것, 좋은 것, 귀한 것은 귀신 같이 알아보는 괭님들 



시 스크래쳐는 덕구님이 해주셨습니다



야무지게도 요리 조리 긁으시더니

맘에 드셨는지 흐뭇한 기지개를 펴시곤 자리를 뜨셨습니다

 

다음 타자는 쿠로사마

줄서서 자기차례 기다리는 콩지옹


이때 염이가 새치기 하지만

너그러운 콩지옹은 화내지 않씀미돠!

 


 뒤 이어 홍주까지 난입...


순결한 똥꼬까지 노출한채 스크래쳐 삼매경에 빠지셨습니다

뭐 좋은 냄새라고 홍주 똥꼬 냄새 맡고 있는 홍염....

당분간 뽑뻐는 금지다 ㅠ,.ㅠ


기다리다 맘상한 콩지옹은 다음기회를 노리며 자리를 뜨셨고

 

 

홍주는 그 후로도 오랫동안 야무지게 네일케어를 하셨답니다 ㅎㅎ


지금은 저렇게 어여쁜 저 스크래쳐도

석달 뒤면....


이꼴!

ㅋㅋㅋㅋ


스크래쳐님하~ 얼마나 오래 저희집에 계시지는 모르오나

계시는 동안만이라도 편안히 계시기를 바래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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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AkiRa 2012.02.21 19:18 답글 | 수정/삭제 | ADDR

    저 스크레쳐 히이라기님께서 인기 많다고 하셔서 냉큼 질렀는데 저희 냥님도 좋아라하셔서 만족하고 있어요ㅋㅋ 다묘가정은 그래도 물건의 수명이 다할때까지 뽕빨나게 쓰는군요ㅋㅋ 뭔가 절약느낌? 이 나서 좋은듯!! ㅋㅋ >ㅂ'b

    • Favicon of http://iyeti.kr BlogIcon 프로채터 2012.02.21 19:21 수정/삭제

      앞뒤로쓰고 수명이 다하면
      반으로 잘라서 쓰고
      그러면 안쪽은 새거임

    • Favicon of https://catbook.tistory.com BlogIcon 히이라기 2012.02.21 19:59 신고 수정/삭제

      본의 아니게 뽕빨나게 쓴답니다
      으흐흐 덕분에 본전은 너끈히 뽑고도 남씁죠~~

  • 프릭 2012.02.21 19:52 답글 | 수정/삭제 | ADDR

    (하얀국화)
    삼가... 고스크레쳐의 명복을 빕니다 (꾸벅)

    스크레쳐 하나에 행복해 보이는 아이들을 보니
    제가 괜히 흐믓해지는거 있죠
    여럿이 밥먹으면 밥에 김치 하나만 먹어도 맛있는것 처럼
    아이들이 너무 너무 행복해 보여요 :)

    엄마 가방을 스크레쳐 대용으로 긁던 홍주답게
    정말 야물딱지게 여기 저기 확인하면서 긁어대네요 ㅎㅎㅎ

    마냥 양보하는 콩지옹... 성격 너무 좋아요~ ;)

    • Favicon of https://catbook.tistory.com BlogIcon 히이라기 2012.02.21 20:00 신고 수정/삭제

      얼마나 좋았으면 제가 사진찍고 있는데도 친히 왕림을 하시어 야무지게도 끍어주시더라구요 ^^
      콩지는 아무래도 나이가 있어선지 좀 너그럽다 못해 해탈한것 같아요 ㅎㅎ

  • 카터맘 2012.02.21 20:15 답글 | 수정/삭제 | ADDR

    ㅋㅋㅋ 정말 애들이 알뜰하게 써주네요~ ㅎㅎㅎ

    • Favicon of https://catbook.tistory.com BlogIcon 히이라기 2012.02.21 21:11 신고 수정/삭제

      성한 곳 하나 없이 알뜰하게도 쓰셨드라구요~ ㅋㅋㅋ
      저는 왠지 기쁘고 뿌듯하면서도 한편은 슬퍼요....
      남들은 일년도 쓴다는데... 이년째 한개로 버틴다는데... ㅠ,.ㅠ

  • chavy36 2012.02.22 07:30 답글 | 수정/삭제 | ADDR

    ㅋㅋㅋㅋㅋㅋㅋㅋ냥이들이 너무 잘써서 문제인 집이시군여ㅋㅋㅋㅋ
    몇몇분들은 사줘도 너무 안써줘서 눈물 날리시던데ㅋㅋㅋㅋ
    여러마리가 왔다갔다 번갈아가면서 쓰는 모습이 너무 귀여워옄ㅋㅋㅋㅋㅋ:)

    • Favicon of https://catbook.tistory.com BlogIcon 히이라기 2012.02.23 14:46 신고 수정/삭제

      저희집은 어떤 것도 안쓰시는게 없네요
      애들이 많다보니 기호성이 너무 다양하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