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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한다스] 십이지묘의 똥간 공개
십이지묘의 일상
2012. 4. 2. 08:00
http://blog.naver.com/lin053/10035588944
예전에 네이버에서 블로그 할 때 올린 화장실 관련 포스팅이예요
저희집 똥깐은 별거 없어요
이때나 지금이나 똑같아용
다만 이사오면서 옆 면을 흰색으로 페이트 칠 좀 한게 다예요
리얼한 똥깐 사진을 올리는게 더 도움이 될 듯해서
청소도 안하고 똥도 안퍼고 바로 사진 찍었습니다
너무 리얼해서 비위상하실 수도 있겠네요 ^^;;
어찌나 모래를 퍼나르시는지...
사막이 따로 없습니다
1층 똥깐도 마찬가지...
사진 찍는다고 급하게 17시간만에 펐더니
평소에 보기 드문 앙증 맞도록 작은 양의 감자와 맛동산이 수확됐네요 ㅡ,.ㅡ;;
평소에는 특대형 롤팩 봉지를 70% 정도 꽉 채워서 나와요
화장실은
<출처 : 고양이 공화국>
고양이 공화국에서 주문한 이 화장실입니다 ㅎㅎ
싸이즈가 어마어마 하지용~
그래도 하루에 한번 안 퍼주면 똥반 모래 반이 되는 불편한 진실...
뭐 굳이 집을 비워야 한다 하면 2일 반 정도 버틸 수 있겠네요
그 이상 넘기면 모모년이 침대에 테러하신기 때문에
명절 외에는 1일 1회 똥깐 청소를 해야되요 ㅎㅎ
그리고는 10 ~ 최대 15일에 한번 전체 갈이와
물청소를 해야되구요
안그럼 찌린내가....
덕분에 비싼 모래 보다는 중저가 모래를 사서
자주 자주 전체 갈이를 하게되네요
별거 업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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