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4월 5일 식목일에 태어난

위대한 한방울의 다섯 후손들!

피콜로, 오보에, 봉투(옛 팀파니), 뮤토(옛 첼로), 샴푸(옛 비올라)~!!!

어릴때 너무 약했던 우리 피콜로!

입양갔다 기구한 사연으로 파양되고

현재는 외갓집에 터를 잡고 사는 울 손주~

 

외동딸로 입양되서 딸바보 아부지랑 알콩달콩 사는 오보에

(까만 머리 두줄인 왼쪽이 오보에, 오른쪽 첼로)

대학교 갓 들어간 어린 엄마 만났지만

아직도 엄마랑 행복하게 사는 뮤토(옛 첼로)

엄마랑 가족이랑 잘 살고 있고

중성화 했다는 소식 이후 연락이 끊긴 비올라

엄마, 아빠, 고양이 오빠 봉이와 봉삼이라는 동생과

사람 동생까지 생겨 대가족 속에서 잘 사는 팀파니

단체 등짝 샷!

 

예전에 그 작고 약해서 비실거리던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이제는 카리스마마 철철 흘러넘지는

인상파 고양이 피콜로~

딥키스를 좋아하는 애로 변태묘가 되어버렸지만 

할무니 할부지한테만은 다정하고 수줍음이 넘치고

은근한 애교 넘치는 손주가 되어 줘서 너무 고맙구나 

우리 깜찍이 손수 5살 생일 축하하고

할무니, 할부지, 엄마, 아빠랑 오래오래 함께하자!

 

이건 할무니의 생일 선물이다

 

비록

 

넌 마음에 안들겠지만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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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캐티 2012.04.05 07:55 답글 | 수정/삭제 | ADDR

    >.< 아깽이들 넘 귀엽네요.
    벽에 점프해서 붙어있는거 ㅋㅋㅋㅋㅋㅋㅋㅋ 빵터졌어요.

    • Favicon of http://iyeti.kr BlogIcon 프로채터 2012.04.05 19:09 수정/삭제

      11자 자세에서도 옆으로 튀어나온 뱃살

    • Favicon of https://catbook.tistory.com BlogIcon 히이라기 2012.04.05 21:09 신고 수정/삭제

      어찌나 파닥거리던지~ 벽에 스티커처럼 딱 붙은 사진 정말 귀엽죠?

  • 프릭 2012.04.05 10:59 답글 | 수정/삭제 | ADDR

    코흘리개 애기가 저렇게 듬직한 청년 (아저씨?)로 자랐다니
    히이라기님네는 3대가 같이 사는 집안이군요 ㅋㅋㅋㅋ

    조직의 보스같은 표정을 짓고 있는
    피콜로의 얼굴에 뽀뽀 세례를 해주고 싶네요 ^^

    피콜로야...
    다섯번째 생일 축하하고 앞으로도 건강하고 튼튼하게 자라렴 ^^

    • Favicon of https://catbook.tistory.com BlogIcon 히이라기 2012.04.05 21:10 신고 수정/삭제

      본의 아니게 3대가 다 같이 모여 살게 됐어요 ㅎㅎㅎ
      아무 것도 바라는게 없으니 다만 튼튼하기만 하면 좋겠어요 그게 최고의 효도죠~

  • AkiRa 2012.04.05 20:57 답글 | 수정/삭제 | ADDR

    피콜로 생일 축하해

  • 연애13년째 주부 2012.04.05 23:28 답글 | 수정/삭제 | ADDR

    마지막 사진..ㅋㅋㅋ 미쵸...
    생일추카해 피콜로!
    애들이름이 악기이름이네요~
    아깽이들 진짜 기여워요

    • Favicon of https://catbook.tistory.com BlogIcon 히이라기 2012.04.07 00:32 신고 수정/삭제

      남친몬이었던 남푠님하에게 손주가 다섯이란 소리 듣고 고민 고민하다가
      악기이름으로 아이들 이름 정했었어요~ ㅎㅎ


"위대한 한방울"이 아닐까 합니다 ㅎㅎㅎ

그 이유는 아시죠~? 곧자가 되고 4주동안의 탁묘를 다녀 와서 마지막 남음 한방울을 짜내 

자식을 무려 다섯이나 만든 대단한 분이시니까요 

암튼 우리의 백군은 저랑 남푠님하가 아직 생판남남일때 들인 아이예요


아직 고다에 백군 분양글이 남아 있어 퍼 왔어요 

저희집 애들치고 길바닥을 헤매고 다니지 않은 놈이 없네요 참...

아무튼 백군의 유일한 예전 추억이나 기억인 저 분양글에

남푠님하는 요따우 무개념 덧글을 달고 입양해 왔드라구여 



시엄니가 애들을 엄청 좋아하셔서 다행이지 아니었으면 우리집에 없었을 백군입니다

처음에는 이름도 뷁군이라고 지어 놓았던 철없는 남푠 집사 ㅠ,.ㅠ
 


백군이 한창 위대한 한방울로 불리던 본가에서 생활할때 사진이예요

중장모라 저게 거의 다 자란 최대로 풍성한 모습입니다


못골 집에서도 얼마나 착하고 이쁘게 잘 있으시던지~~

방언만 안터지면 있는지 없는지도 모를 정도로 조용하신 분입니다 


해 만지면 자러 가자고 침대로 가자고 아무대나 저렇게 발라당 누워서 무언의 레이저 빔을 발사하며

사람을 보채는 통에 아주 햄볶아요 ㅎㅎㅎ 


어떻게 보면 딱 잘생긴 남아 같기도 하고 어찌보면 영락업는 딸래미 얼군인 백군

성격도 이중적이어서 위대한 한방울이기도 하면서 조용하고 섬세하면서 다정한 성격을 가졌어요

또 얼마나 토속적인 입맛이신지 치즈, 요플레 같은 서양 음식은 냄새만 맡아도 헛구역질을 해요 ㅎㅎ


터럭이 좀 많이 지성이라 떡짐이 엄청 나고 털이 길어지면 그루밍을 못해서

피부 트러블이 발생해요 덕분에 해마다 저의 야매미용의 희생되지요 ㅠ,.ㅠ

너무 순한하이라 배부분을 제외한 부분은 저혼자 안고 밀 수 있을 정도랍니다


 

지난 겨울의 아름답고 풍성했던 백군의 터럭~~~~ 집사의 만행에 의해......

 

 

 

 

 

 

이런 수모를 겪자 세상 살기 싫어지셨죠~~

그래도 수모를 아들놈과 같이 겪여서 그나마 좀 위로가 됐을거예요 ㅋㅋㅋ

 

백군 : 아들아! 너도 당했구나...
피콜 : 아부지! 왜 절 지정 피부로 낳으셨어요 ㅠ,.ㅠ
백군 : 그건 대한민국 어디에 계실 니 할부지 한테 여쭤보려므나...
피콜 : 젝일..


백군은 아마도 귀염 귀염 열매를 저 몰래 먹었나봐요 아 저오동통한 뱃살~~

지금은 털이 많이 자랐는데 요즘 정신이 없어서 집을 정리 못한 관계로 예전 사진을

우려 먹기로 했어요 넘 미워 하지 마세요
 


예전 못골집에서 파티용 날개장식을 씌워 놨더니 순식간에 천사로 변신해 주었던 사진이예요

개인적으로 백군 사진중에는 제일 마음에 드는 사진이랍니다 ㅎㅎ 

 

우리 백군 너므~ 잘 생겼군하~~ 저 왕방울 만한 눈을 보세여~~ 얼굴에 반도 넘겠네~

칙칙~~~ 여기는 불출산 정상에 도착했다~~ 베이스 캠프 대답하라~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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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AkiRa 2011.11.29 17:38 답글 | 수정/삭제 | ADDR

    터앙중에서는 질쭉하니 약간 못생긴?? 애들도 많던데 백군은 참 잘생겼네요ㅋㅋ 저희집 똘냥이하고 잘 어울릴듯 'ㅂ' (혼자 애기들 생각까지 해봄 ㅋㅋㅋㅋ)

    • Favicon of https://catbook.tistory.com BlogIcon 히이라기 2011.11.29 22:01 신고 수정/삭제

      눈코입 어디 하나 잘 생기지 않은 곳이 없어요 ㅎㅎ 똘냥이가 탈뽕한 빈땅콩을 좋아라 할까요? 엄청 구박당할거 같은디요 ㅎㅎㅎ

  • 프릭 2011.11.30 02:12 답글 | 수정/삭제 | ADDR

    입양글 당시 사진은 밖에서 고생을 많이 해서 몰골이 말이 아니었네요
    그랬던 아이가 사랑을 듬뿍 받아서 저렇게 멋있는 냐옹이가 되다니 (@.@)
    백군을 보면 늘오후님댁 양군도 생각나고 아고라에 아나사장도 생각나고 하네요
    장모아이들은 털깍으면 너무 너무 웃겨요 (ㅜ.ㅜ)
    아버지와 아들의 대면 장면... 웃음터져서 혼났으요~~

    • Favicon of http://iyeti.kr BlogIcon 피로채터 2011.11.30 09:07 수정/삭제

      궁뎅이가 대빵만한 양군이한테 사랑을 갈구하면서 온사방에 스프레이질하다가 3시간만에 양군네 집에서 쫒겨남 ㅎㅎㅎ
      양군이도 남자인데 ㅎㅎㅎ

    • Favicon of https://catbook.tistory.com BlogIcon 히이라기 2011.11.30 12:36 신고 수정/삭제

      저도 백군이가 양군이 축소판 같아요~ ㅎㅎ
      아들과 의 대면 장면은 실제로도 둘이 뭔가를 얘기를 하는 것 같았어요 ㅎㅎ

  • 캐티 2011.11.30 09:28 답글 | 수정/삭제 | ADDR

    아옹 이뻐요, 카리스마 넘치심.
    천사날개도 잘 어울리고요.. ㅋㅋ

    • Favicon of https://catbook.tistory.com BlogIcon 히이라기 2011.11.30 12:36 신고 수정/삭제

      날개 달아놓고도 저 혼자 넘 뿌듯해했어요 ㅎㅎ

  • 연애13년째 주부 2011.11.30 12:53 답글 | 수정/삭제 | ADDR

    오메~백군이가 증말증말 이쁘고나!전 백군 미용당한 모습만봤을까요?이렇게 이쁜줄 이제야 알다뉘~날개돋은 사진은 정말 예술이네요~!아우 이뽀라!조몰딱을 부르는 뱃살..ㅎㅎㅎ귀여오요!

    • Favicon of https://catbook.tistory.com BlogIcon 히이라기 2011.11.30 14:04 신고 수정/삭제

      지루성 피부 트러블만 없다면 고이고이 기르고 싶은데 말이죠 이번에는 어떻게 최대한 미뤄 볼려구요

  • soyeon 2012.04.17 21:48 답글 | 수정/삭제 | ADDR

    ㅋㅋ 고냥이들은 재밌는 표현을 많이 하네요... ㅎ 방언이라는말 딱듣고 뭔지 알거 같았어요 ㅋㅋ

    • Favicon of https://catbook.tistory.com BlogIcon 히이라기 2012.04.23 16:14 신고 수정/삭제

      뭐라고 뭐라고 혼자 꿍시렁대면서 돌아다녀요 귀엽기도 하고 밤에 그러니 이웃에 피해될까 걱정도 되고 그래요 ㅎㅎ

  • 북경아줌마 2012.05.25 22:39 답글 | 수정/삭제 | ADDR

    백군과 피콜로의 더블사진'''예술입니다 ㅋㅋㅋㅋ

    • Favicon of https://catbook.tistory.com BlogIcon 히이라기 2012.06.01 17:04 신고 수정/삭제

      부자간에 마주보고 앉아서 다정하게 대화하는 것 같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