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카사카사 윙윙이 별거냐
십이지묘의 일상
2011. 10. 22. 18:58
예전에 비즈공예 하면서 사뒀던 비늘처럼 생긴 정체를 모를 귀걸이 재료를
그까이꺼 대충 엮여서 애들을 낚아 봤습니다
체력이 저질이라 소문난 카사카사는 박스로 사다놔도 우리 애들 힘을 못당할것 같아요 ㅠ,.ㅠ
나름 튼튼한 것이 만족스럽네요 한참 놀다가 찍어서 초반보다 반응은 시들하지만
촤르륵 촤르륵 하는 소리가 나서 애들이 좋아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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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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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잘 만드셨네요
애들이 초 집중해서 잡을려고 하는 모습이 너무 귀엽고 재밌어 보여요
단체로 바라보며 이동하는 모습이... 한편의 무대 공연을 보는거 같아요 ^^ -
카사카시가 모에요?저희두 애들 장난감 사본지가 오래라..ㅋㅋㅋ사은품 쥐돌이 외엔 옛날옛적 망가진 낚시대에 신랑 카고 바지에서 잘라낸 끈묶어준거 밖에 없는지라 ㅎㅎㅎ것두 안흔들어주면 스스로 갖고노는 우끼는넘들땜에 장난감 비용은 굳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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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셔요~ 프로채터님의 블로그에서 보고 왔답니다~
오오! 애들 낚는솜씨가 숙달되셨는데요!!
아가들 털이 그새 많이 자랐군요~ 깎은지 몇주 안된거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