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아무리 묘체공학적이라지만...
십이지묘의 일상
2011. 11. 1. 07:00
이미 남푠님하의 포스팅으로 알려진 우리집의 묘체공학적으로 설계된 프린터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이건 아니잖니?
사진으로만 보면 염이가 프린터 위에 앉아 있는 모모를 올라 탄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모모가 프린터를 차지하기 위해 자고 있는 염이를 들어 올리며 밀고 들어온거예요
자다가 봉변당한 염이와 애기한테 왜 그러냐고 다 큰 니가 나오라고 잔소리 하니까
엄마를 외면하는 모모구리!!
어이~~ 이봐 돼지구리 니가 생각하는 것보다 니 놈은 그렇게 작지앉타규~!
'십이지묘의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촌놈들.... (16) | 2011.11.24 |
---|---|
떼샷 촬영 실패 (16) | 2011.11.21 |
얘들아 엄마는 어디서 자니? (18) | 2011.11.02 |
쿠로 형님을 사랑하는 염이 (17) | 2011.10.26 |
끈하나에 낚이는 저렴한 내생퀴들 (10) | 2011.10.23 |
카사카사 윙윙이 별거냐 (6) | 2011.10.22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