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년전부터 급식소 출근하시는 올 노랑둥이놈!

 

지 놈도 얻어먹는 주제에

 

번번히 여친까지 달고와서는 행패가 이만 저만이 아니다 ^^

 

 

 

 

저 혼자 올때는 조용히 와서 사료 먹고 가면서

 

여친만 달고오면 사료는 못먹겠으니

 

캔 따내라고 울고 불고 난리다

 

꼴에 너도 수컷이라고 암컷 앞에서 체면 세워달라 이거냐?

 

 

더 기가찬 건!

 

이늠의 태도가 마치 키핑해놓은 캔 따라고 하는 것처럼

 

당당하다는 거다!

 

 맡겨놨냐? 이 뻔뻔돌아~!

 

허기사 그 뻔뻔함이라도 있어야 이 험한 길에서 살기 수월하겠지만...

 

왠지 배알이 틀리는 건 어쩔 수가 없다

 

니 이름은 이제 올 노랑둥이가 아니라

 

뻔뻔돌이다!! 이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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