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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한다스] 주렁주렁 고양이 열매가 많이도 열렸네~
십이지묘의 일상
2012. 6. 12. 15:06
캣타워
요즘은 캣타워라고 많이 불리는지만
예전에는 캣트리라는 이름으로 더 많이 불렸답니다
사실 저도 캣트리라는 단어가 더 매력적인 것 같아요
고냥이가 주렁주렁 열릴 것만 같은 퐌타스틱한
상상이 되서요 ㅎㅎㅎ
근데 저희 집에 그런 캣트리가 있답니다
주렁 주렁 알차게도 열렸지요~
사실은 밖에 놀러오신 새~때문에 저 난리가 난거지만요 ㅎㅎ
자! 사진 찍게 이리 보자!
집중! 주목~~!
응삼이는 끝까지 새님 사랑에 빠져 안봐주네요
샤방하신 백군~
올만에 눈물샘 컨디션 좋은 홍염군~
언젠가 저 캣트리에 열두 식구 다 올라서 사진찍을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열둘이 다 올라가도 무너지진 않겠지요?
무너질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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