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고양이 한다스] 어설프고 모자람이 매력적인 남자~
십이지묘의 일상/봉팔
2012. 6. 9. 09:00
늘 멍~하고 맹~하고
허술하고 부족하고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가슴 한켠이 짠~해지게 만드는
모성본능을 마구 마구 끌어내는 그런 남묘!
미치도록 아방한~ 매력의 소유자!
모든 행동이 늘 20% 부족한 그래서 더 매력적인 봉팔이!
이름조차 새련미가 철철 넘치는 도시남묘 봉팔이!
어때요? 이 정도면 고양이계의 꼬픈남 맞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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