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보니 제 예상보다 너무 길게~! 오래~! 자리를 비워버렸네요

 

기간이 두달 가까이 블로그를 방치해놓다보니

 

너무 대단하고 거창한 일을 하고 있는 줄 아시는데...

 

그런거 아니예요 5월 초에는 사실 바쁘게 지냈지만

 

중반 넘어가면서는 여유가 생겼었어요 ^^;;;

 

그런데...

 

'본즈' 라는 미드에 빠져서는 그만...

 

미드에 미쳐서 블로그를 버려뒀네요

 

잘못했습니다 반성합니다 ㅠ,.ㅠ

 

 

 

긴 변명들은 여기서 각설하고!

 

그 동안 저희집에 많은 것들이 바뀌고

 

새로 들어오고 했어요

 

급식소에도 재미고도 신기한 일들이 일어났어요

 

대충 감질맛나게 시식정도로만 보여드리자면

 

 

 

욕실이 좀 바뀌었어요

 

커튼 바꿨나? 생각하실 수도 있겠지만

 

그게 전부는 아니랍니다 ㅎㅎㅎㅎ

 

 

게다가 제가 마지막 포스팅에서

 

큰 대공사를 해야 된다고 푸념을 했더니 많이 걱정해주셨는데요

 

 

뭔 대공사인고 하니 방수 공사예요 ㅠ,.ㅠ

 

아직도 못하고 사람 피말리고 있는데

 

그 사연도 차차 풀어가겠습니다 

 

 

오늘은 대충 요것만 짧게 올리고

 

차차 포스팅으로 어쩌다 감투 쓴사연까지 

 

 구구절절히 자세히 이야기해드릴께요  

 

^^

 

아! 그리고 저희 돼지들은 잘 먹고 잘 싸고 있습니다

 

걱정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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