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 속에서 뭘 하길래?

꽃잎 같은 혓바닥을 꿈틀꿈틀! 오물오물! 쬽쬽쬽!

무척이나 잼나고 바빠보이는데  

아~! 궁금하도다~ 

무슨 꿈을 꾸는지 궁금하도다~~



사랑하는 사람을 따라 세상 어떤 곳도 함께 갈 수 있지만

꿈 속만은 따라 갈 수 없다는 어느 시인의 말처럼

꿈을 꾸는 아이들의 작은 몸부림에도

저는 궁금하고 함께 하지 못해 안타깝네요 ㅠ,.ㅠ


하지만 함께 하지 못한 것은 아쉽지만

그래도 덕분에 이런 재미난 동영상은 하나 건졌네요 ^^;;

언제나 느끼하고 응큼한 콩지옹이지만

가끔은 연세에 걸맞지 않은 깜찍함을 보여주시기도 하네요



ps.. 오늘은 시아버님 생신이시라

고기 파뤼하러 가야 되기때문에 짧은 동영상 하나 투척하고

이만 사라집니다~~

못난 얼굴에 뭐라도 찍어 바를려니 마음이 급하네요 ㅋㅋ 

고기다~ 고기~

벌써부터 들뜨는 구만요~~ 으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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