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쿠로스키의 햄 볶는 1인자 라이프를 살펴 보아요~ ㅎㅎ

 

이 사진들은 약간의 과장이 있긴 하지만

 

실제 벌어진 것들만 재구성 해봤어요

 

 

 

 

 

그런 다음~

 

 

 

 

좀처럼 오뎅꼬치나 쥐돌이 낚이지 않는 쉬크한 쿠롱이~

 

좀 비싼 깃털 낚시대는 되야 그를 낚을 수 있답니다 ㅎㅎ

 

이른바 비싼 남자!

 

 

 

 

 

 

 

쿠로가 살이 좀 쪘어요~

 

지난 겨울처럼 앙상하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오동통하지도 않는 딱 적당한 몸매예요

 

근데 뒷태는 참 푸짐해 보이네요 ㅎㅎ

 

 

 

 

 

 

 

 

 

 

 

 

 

(집 근처에서 아파트 짓는다고 공사중이거든요) 

 

 

 

 

 

그 외에도 우리집 문제아 둘이서 쌈박질을 한다구요!

 

그럴땐 은근슬쩍 다가가 강렬한 눈빛 레이져를 쏘면 돼요

 

그럼 알아서 도망가요~

 

 

 

이렇게 하는 일이 많아서 피곤하지 않냐구요?

 

서열 1위라서 좋은게 뭐 있냐구요?

 

 

 

일인자의 특권은 바로~ 바로~ 바로~

 

이거예요!

 

 

 별거 없다구요?

 

그렇지 않아요~ 남들은 힘겹게 식빵 구을때

 

전 두팔을 쭉 뻗고 잘수 있어요

 

 

 

이렇게 일인자 되기 어렵지 않아요~

 

 

 

 

불쌍한 우리 쿠롱이... ...

 

그깟 서열 1위가 뭐라고 저렇게 집착하면서 피곤하게 살아요 ㅎㅎ

 

간식때도 절대로 엄마가 부르기 전에 입을 대거나

 

보체거나 하는 거 없이 점잖하게 기다리구요

 

제가 아는척을 하거나 입 앞에 가져다주면

 

얼씨구나 하고 먹어요  

 

참 성격 특이한 고냥이예요

 

게다가 앉는 자세요 남다르답니다

  

 

 

 이렇게 앉아 있는게 폼이 난다고 생각하는지...

 

저라면 이득도 없고 피곤하기만 일인자 따위 개나 줘버리고

 

프리하게 살터인데...

 

쿠로의 정신세계는 알다가도 모르겠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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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십이지묘의 수장이자

고양이 계의 카리스마묘로 널리 이름을 떨치고 계신

거묘 이쿠로 슨생!  

저 눈빛!! 아이코 눈부시~~~

아무나 소화할 수 없는 저 유려한 포즈

오동통 찹쌀떡을 강조한 저 발끝 라인!

찹쌀똑 조으다~ 완전 조으다~

자체 심의에 걸려 모자이크 처리 했지만

아직도 나름의 손맛을 가지고 있는 빈땅콩 껍질!

손이가요~ 손이가!

 

왜 그렇게 피곤하게 사는지 모르지만

언제나 체면 & 폼생폼사를  지키며 사는 분이라

좀 모자라고 엽기적이고 허술함이 풀풀 풍기는

저희집 십이지묘와 어울리지 않는다 생각하셨다면

 

경기도 오산입니다!!

드디어 한 껀 했습니다  

 

마지막에 자다깨서 떡진 머리로 황망해하는 표정 보이십니꽈?

아 놔~~ 빵터졌긔!

 

이제 우리집에서 떡실신 영상에 포작되지 않은 아이들은

삼순, 백군, 홍주, 열매, 응삼

이 다섯뿐입니다 움하하하하하 

떡신신은 계속 된다 투비 컨티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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