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들어 콩지 옹이 포스팅 소재를 많이 주시는군요 ㅎㅎㅎ

제목 그대로 캣닢 향을 맞고 회춘하신 콩지 옹입니다


깜직한 윙크도 날려주시고 ^^


목욕 관리사도 아니면서 캣닢 볼을 살뜰하게도 핥아 주십니다



잠시 이성의 끈을 놓으셨군요


엥? 왠 갸우뚱 갸우뚱?

 


캣닢 볼을 향한 그의 집념이 느껴지십니꽈?

공은 이미 침범벅!



축축한 콩지의 침이 느껴지는 번들번들한 공과

그런 것은 게의치 않는 채 갖고자 하는 의지로 똘똘 뭉친 그의 손톱!!!

 

그의 집착을 못느끼시겠다고요?

그럼 동영상으로 확인해보시죵!



공 하나 붙잡고 허공에 떠 있다시피 하는 거 보셨나요

ㅋㅋㅋ

어찌나 힘이 좋으신지 몇번이나 뺏길뻔했답니다 



이제는 혼자 뽕 파뤼를 즐기싶니다

캣닢 볼이 마치 드래곤 볼이라도 되는냥~
 
얼마나 다부지게 끌어앉고 즐기시는지...

한마리 야수 같네요 ^^

저는 아무리 맡아봐도 풀 냄새 밖에 안나던데

뭐가 저렇게 좋은 건지!

나이는, 체면은 어디다 팔아먹고

사은 품으로 온 공하나 붙들고 행복해하는 모습이

저리 귀여우신지~ 콩지옹 정신차리셔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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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비즈공예 하면서 사뒀던 비늘처럼 생긴 정체를 모를 귀걸이 재료를

그까이꺼 대충 엮여서 애들을 낚아 봤습니다 



체력이 저질이라 소문난 카사카사는 박스로 사다놔도 우리 애들 힘을 못당할것 같아요 ㅠ,.ㅠ

나름 튼튼한 것이 만족스럽네요 한참 놀다가 찍어서 초반보다 반응은 시들하지만 

촤르륵 촤르륵 하는 소리가 나서 애들이 좋아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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