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저희 집 아이들이 유난히 떡실신해서 잘 잡니다

못 보신 분은 남푠님하의 포스팅을 참고 하세요

http://iyeti.kr/608

약을 타는 것도 아니고 저런 기술을 가르친적도 없는데 왜 그럴까요?


믿었던 봉팔군 마저 떡실신이라.... 집에 숙면맥이라도 흐르는 걸까요?

봉팔이는 예민한 편인데다 최근 아파서 병원도 여러번 다녀와서 절대 안그럴 줄 알았거든요


귀차니즘에 옛날 사진을 또 우려 먹습니다 ㅎㅎㅎ

남푠님하는 초반에 책상 위에서 애들이 떡실신 하는 걸 보곤

모뎀이나 전자기기에서 나오는 전자파때문에 애들이 떡실신하는건 아닐까 의심했는데요

저렇게 소파나 다른 곳에서도 저러는걸 보면 그건 아닌 것 같고

그냥 편안 하니까 맘 놓고 뻗어자는거겠죠?
 
암튼 애들을 보면 약간의 불면증기가 있는 저는 마냥 부럽기도 합니다

저도 어제는 약간의 몸살기운 때문에 저녁 8시에 잠들어서 오늘 11시에 일어났어요 ㅎㅎ

불면기가 있다고는 하지만 일단 잠들면 떡실신하는 저를 닮았나 싶기도 하네요

저는 걍 맘편하게 그렇게 믿고 살렵니다 ㅎㅎ

그런건 엄마 닮지마라고 이것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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