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부터 몸살기운이 있는지 몸에서 열이 펄펄 뿜어져 나옵니다

그래서 내겐 너무 뜨끈한 침대를 버리고 찹찹한 소파에서 하룻밤 노숙을 했습니다

153cm 초 단신이다 보니 저 소파도 제겐 남아요 ㅠ,.ㅠ

노숙중인 엄마 주위에 오골 오골모여 저를 괴롭히는 아이들 ㅎㅎ

약먹으러 일어났다 애들 사진 좀 찍었어요  




예전 신혼집에서 이사 오기 직전 방충망에 붙어 밥 구걸 하던 

"응삼"



오늘날 우리집 십이지묘 대가족의 문을 열어준 내 첫 고양이

"모모



결혼전 못골에서 동거할때 신랑님하가 집앞에서 주워온 한없이 뇌맑은

"덕구"

찍은 사진은 좀 있는데 약기운이 떨어지는지 정신이 가물가물하네요

어여 소파에 자빠링하고 시체놀이 좀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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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프릭 2011.10.21 23:20 답글 | 수정/삭제 | ADDR

    모모가 첫 고양이군요
    사진속의 모모가 미소짓고 있네요... 귀여워라
    울 녀석은 고등어인데 모모랑 얼굴 무늬가 비슷한거 같아 더 정이 가네요 ^^

    요즘 환절기라서 감기에 걸리셨나봐요
    무조건 잘 드시고 푹 쉬는게 빨리 낫는 방법이에요
    빨리 나으세요~~~

  • 연애13년차 주부 2011.10.24 08:21 답글 | 수정/삭제 | ADDR

    많이나으셨다니 다행예요~금,토,일 거제도친정갔다 소매물도갔다..첫날 스맛폰으루 봄서 댓글달다가 날려먹구 전화기 던져버렸네요.ㅎㅎㅎ사실 전화기 볼 정신두 읍썼지만..집떠나면 개고생..마자요.남는건 사진뿐이나 정말 좋다는 소매물도 등대섬엔 아가를 짊어지고 가길 거부하신 신랑땜에 구경두 못했네요.저두 몸살 시작할꺼가타요.환절기에 건강챙기쟈구요.엄마지킴이들~엄마 잘지켜야혀~~~~^^

    • Favicon of https://catbook.tistory.com BlogIcon 히이라기 2011.10.24 19:34 신고 수정/삭제

      여행같다 오셨군요 좋으셨겠지만 한편 애기데리고 다니시느라 고생도 하셨겠어요 ㅎㅎ
      몸살 이번에 독하던데(나만그런가) 어여 조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