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사진찍는데 카메라 끈에 흥분에 버닝중인 덕구와 홍염입니다

얼마나 저렴하신지 머리카락 하나로도 꼬실 수 있는 분들입니다

다만 홍염이의 이런 모습을 볼 수 있는 사람은 

저와 남푠님하 그리고 제친구 히메엄마

요렇게 세사람 밖에 없다는게 문제죵 ㅎㅎ

사람만 오면 소심해지는 홍염이...

홍염이는 이래서 입양을 못가고 눌러 앉았답니다 ㅠ,.ㅠ 


하여간 저희집 애들은 좀 싸구려틱해요~ 


'십이지묘의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떼샷 촬영 실패  (16) 2011.11.21
얘들아 엄마는 어디서 자니?  (18) 2011.11.02
아무리 묘체공학적이라지만...  (12) 2011.11.01
쿠로 형님을 사랑하는 염이  (17) 2011.10.26
카사카사 윙윙이 별거냐  (6) 2011.10.22
엄마 지킴이 3인방  (4) 2011.10.21

설정

트랙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