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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이지묘의 일상에 해당되는 글 92건
- 2011.10.22 16개월동안 떡실신만 해오신 숙면 이홍염선생 4
- 2011.10.21 엄마 지킴이 3인방 4
글
16개월동안 떡실신만 해오신 숙면 이홍염선생
십이지묘의 일상/홍염
2011. 10. 22. 00:22
신랑님하는 염이가 전자파 때문에 컴퓨터 책상에서만 떡실신 하는 줄 알지만
그건 홍염이를 몰라서 하는 말!!
이분은 머리만 다으면 시도 때도 없이 딥슬립에 빠지는 그런 男子란 말쌈!!
캣타워 위 좁은 바스캣에 몸을 구겨 넣으시고 또~ 꿈나라로 가셨습니다
호기심에 활짝 핀 염이 수염!!
홍염이는 허피스를 어릴때 앓아서 오른쪽 눈물샘이 망가졌답니다
급하게 찍는다고 눈꼽도 못 닦아주고 찍었네요 ㅎㅎ
그래도 귀여우니까 용서해주세요
그건 홍염이를 몰라서 하는 말!!
이분은 머리만 다으면 시도 때도 없이 딥슬립에 빠지는 그런 男子란 말쌈!!
캣타워 위 좁은 바스캣에 몸을 구겨 넣으시고 또~ 꿈나라로 가셨습니다
잘 찍고 있었는데 창문 밖에서 낮선 아저씨 소리가 들리자 화들짝 깨는군요 ㅎㅎ
아~ 눈을 저렇게 뜨고 있어도 넌 역시 귀요미~
호기심에 활짝 핀 염이 수염!!
홍염이는 허피스를 어릴때 앓아서 오른쪽 눈물샘이 망가졌답니다
급하게 찍는다고 눈꼽도 못 닦아주고 찍었네요 ㅎㅎ
그래도 귀여우니까 용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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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엄마 지킴이 3인방
십이지묘의 일상
2011. 10. 21. 20:32
어제 저녁부터 몸살기운이 있는지 몸에서 열이 펄펄 뿜어져 나옵니다
그래서 내겐 너무 뜨끈한 침대를 버리고 찹찹한 소파에서 하룻밤 노숙을 했습니다
153cm 초 단신이다 보니 저 소파도 제겐 남아요 ㅠ,.ㅠ
노숙중인 엄마 주위에 오골 오골모여 저를 괴롭히는 아이들 ㅎㅎ
약먹으러 일어났다 애들 사진 좀 찍었어요
예전 신혼집에서 이사 오기 직전 방충망에 붙어 밥 구걸 하던
"응삼"
오늘날 우리집 십이지묘 대가족의 문을 열어준 내 첫 고양이
"모모"
결혼전 못골에서 동거할때 신랑님하가 집앞에서 주워온 한없이 뇌맑은
"덕구"
찍은 사진은 좀 있는데 약기운이 떨어지는지 정신이 가물가물하네요
어여 소파에 자빠링하고 시체놀이 좀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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