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들 아시듯이 양쪽 눈의 홍채 색깔이 다를 때 오드아이(odd-eye)라고 합니다요

의학용어로는 홍채이색증(虹彩異色症, Heterochromia iridum)이라고도 한답니다.


모델은 지난 번 놀러 갔던 늘오후님댁 양군이~당첨!!

그럼 파이아이(Pie eye)는 뭘까요?

예전에 발로 만든 케이크 사진을 써먹을 때가 있네요 ㅎㅎ

 사진처럼 한조각 잘라먹은 파이 같이 생겼다고 해서 파이아이라는 이름이 붙었답니다

파이아이라는 단어의 유래이자 대표주자가 바로 미키마우스이죠


파이를 자른듯이 서로 다른 두가지 색이 한 홍채 안에 존재할때 파이라이라고 부릅니다
 


출처 : http://00lnr.blog.me/150103431884



구글에서 퍼오느라 출처를 확인 못했는데 원 저작권자 분 문제가 되면 연락주세요

바로 삭제하겠습니다 

자 그럼 지금부터 저희집 콩지의 눈을 살펴 볼까요?


자다가 모델하느라 정신이 없어서 그런지 협조를 안해줘서

강제로 찍느라 사진이 저 모냥이네요 ㅠ,.ㅠ 

저도 저 위에 흰냥이처럼 예쁘게 찍어주고 싶었는데....

지못미 콩지옹!

암튼 위에 사진에 있는 아이들처럼 예쁘고 똑부러지게 경계가 진

파이아이는 아니어도 우리집 돼지 콩지도

나름 파이아이랍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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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금요일날 늘오후 언니네 놀러를 갔어요~

오후언니와는 폭풍 드링킹을, 양군에게는 화끈한 스킨쉽을 선사하고 돌아왔습니다


언니 집 밑에 있는 다이소에서 새로 장만한 빨래바구니도 접수해주시고

 

푸짐하구나~~~


거친 나의 스킨쉽에 심기 불편한 양군

 

털이 자라니 더 푸짐해보이는구나~~

마침 그날이 빼빼로 데이라 남푠님하가 오늘길에 사온 빼빼로로 양군의 관심도 끌어봤네요

먹으면 똥꼬막힌다 양군~~ 


홈플러스 종이가방을 탐하다 떡실신한 양군


유명한 귤 임금님 놀이도 해보고 ㅎㅎㅎㅎ

 

 

잼나게 놀다 왔답니다 ㅎㅎㅎ

한편 뜨레뇬은 저는 동네 개장수 취급하더니

 

 

신랑님하한테는 저렇게 찰싹 들러 붙어 쓰담쓰담을 갈구하지 뭡니꽈!!

저런 上년 같으니라고~


눈꼴시러 죽겠는 오빠는 뭘해도 좋아~~ 이런 뜨레의 눈빛 아~~~놔! 빡도네요 ㅎㅎ

그래서 준비한 뜨레의 안티샷!! 움하하하하


초반에는 거의 안나오다 마지막에는 와서 간식도 얻어 먹던 아루~

워낙 소심하신 분이라 최대한 스트레스 안받게 사진 찍는다는 것이 그만!!!!

죄다 심령사진 ㅠ,.ㅠ 

 

아! 발로 찍는 나의 사진술!! ㅠ,.ㅠ

암튼 저는 그날 언니 집에 있는 맥주를 죄다 털어먹은 뒤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참 재미지는 하루였습니다~~

양군의 찰진 뱃살은 안만져 본 사람은 그 진까를 몰러요~~~ 약오르지요~~~ 움하하하하 

이상 봉팔이 병수발로 정신머리가 집을 나간 부산댁의 일기였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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